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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카메라뉴스> 영동 곶감축제 개막

작은오소리 2011. 12. 17. 16:00

감깎기 체험하는 관광객들
(영동=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16일 개막한 충북 영동 곶감축제에서 관광객들이 감을 깎아 타래에 매다는 체험을 하고 있다.2011.12.16 bgipark@yna.co.kr

(영동=연합뉴스) 겨울철 별미인 곶감을 값싸게 구입할 수 있는 충북 영동곶감축제가 16일 영동읍 부용리 난계국악당 일원에서 막을 올렸다.

   영동군과 영동곶감연합회가 마련한 행사에서는 감 깎기, 타래 매달기, 감 퀴즈대회(도전 `감 골든벨'), 감 껍질 족욕, 감 가공식품 만들기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졌다.

   또 달고 쫀득거리는 햇 곶감과 호두 등이 시중보다 20% 정도 저렴한 1상자(30∼50개)당 3만∼6만원에 판매됐다.

   영동군청 김진구 산림경영과장은 "영동곶감은 일교차가 큰 고지대서 청량한 자연바람에 말려 달고 쫀득거리는 게 특징"이라며 "2009년 산림청에 지리적표시 상품으로 등록돼 지적재산도 인정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 지역에서는 해마다 전국의 10%(충북도의 70%)에 해당하는 2천200t의 곶감이 생산되며, 올해 축제는 18일까지 사흘간 계속된다.(글ㆍ사진 = 박병기 기자)
bgipark@yna.co.kr

곶감 깎는 관광객들
(영동=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16일 개막한 충북 영동 곶감축제에서 관광객들이 감을 깎아 타래에 매다는 체험을 하고 있다.2011.12.16 bgipark@yna.co.kr


"곶감 깎기 재밌네"
(영동=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16일 개막한 충북 영동 곶감축제에서 관광객들이 감껍질을 빠르고 얇게 벗기는 시합을 하고 있다.2011.12.16 bgipark@yna.co.kr


곶감 매달기 시범
(영동=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16일 충북 영동 난계국악당 일원서 개막한 곶감축제에서 한 농민이 껍질을 벗긴 감을 타래에 매다는 시범을 보이고 있다.2011.12.16 bgipark@yna.co.kr


출처 : 영동을사랑하는모임(영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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