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ㅡ1 [스크랩] 감이 익는 영동장날... 작은오소리 2011. 1. 26. 09:31 감이 익는 영동장날 ... 감나무가 가로수인 충북영동 장날 잘 익은 감이 출하하기 시작했습니다 시내 거리에 감나무 가로수 숫자는 1,000여 그루, 영동군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얻은 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전해줍니다 작년에 4만 5천원에 비해 가뭄으로 다소 오른 듯 합니다 20킬로그램 한 콘테이너 박스 가격이 6만원선 감 종류 "송생"큰 것으로 담으면 140개 정도 . 굴뚝버섯 올해도 이웃 아저씨가 귀한 송이를 주셨습니다 .^^ 송이버섯 철이 끝나고 굴뚝버섯이 이곳 산촌에서는 한창입니다 이곳에서 부르는 이름은 " 국두딩이" 버섯 아마도 굴뚝에서 그을린 듯한 모습에서 나온 사투리 인듯....`` 소나무 아래는 어떤 식물도 허용하지 않지만 이 버섯만은 소나무가 땅속에서 키우네요 ^^ 솔잎 향이 진하고 소나무 30~40년생 나무아래 떨어진 솔잎 거름으로 자라는 깨끗한 버섯입니다 특히, 위와 장이 안 좋은 분들께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데쳐서 골파와 같이 무쳐 먹는데요 데치면 삶은 물이 먹물 같습니다 버리지 마시고 냉장고에 두었다가 한 컵씩 마시면 특히, 대장에는 바로 눈으로 보이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가격은 1킬로 그램에 15,000 원 정도. 가져온 곳 : 블로그 >시와, 솔향기 나는 집 | 글쓴이 : 솔향기| 원글보기 출처 : 시와, 솔향기 나는 집글쓴이 : 솔향기 원글보기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