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전기용접실기시험 합격 비결은 있쑤?
잠깐 요런 공간을 이용해서리.....국가고시생분들께........
아~요렇게 서두를 끄집어내면 범위가 상당히 커져붕게로....에~~대한민국 국가고시 용접기능사 실기시험에 관해서 말임다요....에~...참고라고 한다면 기대가 쪼까~클 것이고... 거시기..격려라고 해야쓰겄죠잉~.......그러나 어디까지나 지 개인적인 생각에 불과하니께 ~~쪼까~거시기하드라도~~에~~그란디 용접 이론을 접해 본 사람이라면 거의가 알고 있는 야그가 되갔는디........문제는 말임다요...요것을 실전에 가서는 약간 무시를 하는 경향이 있지않나~머 요런 우려에서~...또는 기억을 상기시키는 취지 차원에서 쪼오까~ 언급을 해보겄는디~뭐~특별한 것은 아니지라....
전기용접 위보기 자세를 염두에 두고 서두를 꺼내 보겄는디......우리가 어찌하면 기능사실기시험에 턱걸이라도 해서리...합격의 영광을 안을 수가 있으까이~요거이 응시자들에겐 지상최대의 과제가 되겄는디~...
올커니! 딱! 부러지는 처방전이 있으렸따!.....
그기 아이고...요렇게하면 용접을 끝내주게 잘 할 수 있쏘!... 도 아이고....거저...요런 방법은 어떻씁네까?....뒷다리를 걸든 앞다리를 걸든 합격만 하믄 되는거아이갔씁네까?....
기럼기럼...고런 상태로만 나가달라우!
첫째로,
아크거리가 일정해야 되지않을까....다시말혀서 봉끝과 모재와의 간격을 적당히 유지(달랑말랑)시켜야 된다~ 머 이런 야그가 되겠는디요.....
이 보라우! 봉 끝이 달~달~달~ 요동을 치는디 말대로 되간?..기럼? 달달달 떨지않을려면 으턱케해야되갔니?......
으음...일단은 우리가 서 있는 자세에서.. 심리적요인으로 몸을 지탱하고 있는 다리가 후둘거리기 시작하면 말임다요....상체로 올라면서리 진동이 전달되는디...손에 쥐고 있는 봉끝이야 오죽하갔쏘마는...
앉아서 쏘든.. 서서 쏘든 일단 홀더를 거머쥐고 봉끝을 타겟에 겨누고 아크를 발생시키면 봉꼬다리가 타들어가믄서리 엉덩이, 허리,어깨, 팔, 손목 순으로 근육의 에너지를 적절히 소비시켜가매 봉 끝을 통제하기 시작하는디...
요 각기 다른 근육에 힘의 배분이 리드미컬스므스허게 전달이 되아야 봉끝을 자유자제로 갖꼬 놀수가 있다아 이거인디...그란디 ...봉꼬다리가 타 들어갈 때마다 쪼까쪼까씩 디밀어야되능기 이기 문젠기라.......
그란디 요거이 거저 디미는 거이 아이고 봉끝과 모재와의 간격을 항상 달랑말랑 상태로 유지시켜주는거이 키이뽀인뜨잉기라....
워어메...숨 들이쉬고 내 쉴 때마다 봉이 흔들거리는디?.....
얼레? 구역이 서로 다른디 워째 같이 논담?
거!...풍선 새듯이 거칠게 내쉬지말고 아그덜 잠자는 모습처럼 고요하게 내쉬라우!
용접봉 하나가 뭐이 그리 무겁갔씁네까?......타들어가는 봉 끝의 감각에 익숙치않아서리....
홀더무게에 익숙치않아서리...엉덩이부터 손끝까지 힘의 분배가 내레 서툴러게지고 봉끝 타들어가는 리듬에 맞추기가 상당히 버겁씁네다!
그랑게 지지고 �능기라~ �다보마 홀더에 장봉 끼우고도 위보기 용접하겄따꼬 대들 때가 오능기라!
그기아이고요~허구헌날 한전에 비싼 전기료 내고 용접기 써먹기가 쉬운 것도 아이고요... 창고에 용접봉 가득히 재 놓은 것도 아이고요~ 게다가 내레~시간도 없디요!
얼레? 이가 없으면 틀니로 물어야제~...보이소! 철물점에서 홀더하나 사각꼬요... 방구석에서 아있능교...홀다에 이불꿰매는 큰 바늘하나 까꾸로 물리는기라예...그라고요....천장에서 실하나 늘어뜨리능기라예...그라고요... 오버헤드 자세로 홀더에 물린 바늘 귀에 30센티 길이로 실을 꿰어보이소!.. 저얼 때 안 떨립니데이.....그리 몇일 해보믄 아있씹니껴~ 첨엔 어깨가 빠게지는것 같지만 아있씹니껴...나중엔 부드러워지능기라요!
예끼! 여보슈? 넘일이라고 장난하는거윳? ....도대체 안방 분위기하고 시험장분위기가 같쑤?
내레~ "시험" 소리만 들어도 긴장되디요!....만약에 말임네다...내레 오버헤드 용접을 멋지게 하고 있는데 누가 옆에서 " 이봐~이거 시험이야!"라고 귀속말로 속삭인다면 말임네다! 그 순간부터 내레 심장은 쿵쾅거리믄서리...봉끝은 누가 보믄 마치 박자 맞추는거로 오해할 정도로 사시나무 떨디요.....
이거 보이소!~소심한거야 태생이니 어쩌겠느냐만말이요...자신에게 최면을 한번 걸어보이소!
워어메~이 방법 워떨까요잉! 공동묘지에 말임다요잉! 그 것도 말임다요~밤 12시에 혼자서 지나가보는 연습을 해보믄 워떨까요잉....
아니! 이 양반이 그래도 또~ 헛소리를?
앗따! 와그래쌌쏘! 두려움을 극복하는 훈련치고 공동묘지 만큼 좋은거이 있겄쏘! 군대서도 써먹는거아임껴?....그 뿐이가?~.... 아그들 태권도 도장에서도 가끔 활용하는거 같던디?..... 그란디 효과는 있쑤?
이 보라우! 두려움은 내 마음 속에 있는기야!....내 마음 속에 귀신이 있으면 머리감는 지 여편네를 보고도 화들짝 놀라 비명을 지를 것이고 .....내 마음에서 귀신을 지우면... 진짜 귀신을 보고도 "색씨! 뽀뽀한번 할까?" 라는 말이 능청스레 나오는거이야!
시험이란거이 이런 백지 상태의 마음으로 임해야 되는거이란말이야! ...기리구 말이지...잠자기 전에 말이야~명상을 한번 해보라우~ 복잡한 마음을 백지로 만드는 최면을 걸어 보라 이말이지비~....
하이고 ! 이 아자씨! 참으로 어려운 말씀 쉽게 하시네~ 얘기 듣자하니...당신 옛날 병원에 입사전 신체검사하러 가서 이쁜아가씨 앞에 팔 내밀고 혈압잴 때 네 번이나 오류가 발생해 다음 날 재측정했다면서? 고혈압이 아니냐는 오해도 받았다면서?.....
내레~ 공동묘지는 몇번이구 왕복이 가능하지만... 아가씨 앞에선 이상하게 심장이 통제가 안되드구만~
둘째,
적당한 전류를 선택해야 되능기라....
어? 이거~ 지극히 당연한거 아임니껴?....그란디~봇쏘! 적당한 전류라능기 설겆이 할 때 수도꼭지 틀듯 대충 틀어도 되는거라면 얼매나 좋컷능교~...신들의 전류 한번 야그해봇쏘!
얼레? 거시기머시여~...앗따! 전류측정계말이여~.....요렇게하면 우찌까잉?....연습할 때 가장 잘 맞는 전류값을 측정혀서 시험장에서 그대로 적용하믄 되지않을까이?
오호! ~~~~ 굿!........빳!... 보소! 그걸 이제알았쑤?
그란디....이 적정 전류가 넘에게 맞는다꼬 내게도 맞으리란 보장있으까이?
이 보라우! 거~ 평소에 연습할 때 맞추던 전류값이 있을거아이가? ...
글씨요~...연습할 때도 별 신통찮았는디요?
기건 기렇쿠~봉이 와그리 달라붙씀네까?...피복제에 순간접착제 성분이라도 들어 있씁네까? .........그 뿐이 아니야요....도대체 내게 맞는 전류란기 존재하지않는듯싶습네다!~~~~
얼레? 내 몸에 딱 맞는 바지가 없다고라?...무신 소리여~~바지를 찢어 넓히든 허리 지방을 빼든 하믄 될거아닝게벼~~
달라붙으면 전류를 올리면 될것이고....쳐지거나 흐르면.....아니? 이 양반 눈은 악세사리도 달구다니나? 비드가 쳐지고 있는데 그러구 있을거여?...안보이는겨?....
맨 앞에 똥차를 다그치면 될것이고....키홀이 커지면 ......어렵쇼? 중지!...이 보라우! 대낮에 웬 홀이여?
거시기 말이요...얇은 철판에다... 개선에다...루트간격까지 버려놓으면말이요...열을 상당히 빨리 받아부러요잉 ...요로코롬 쪼맨한 피스 쪼각은 용접 할 수록 열받아분당게~~그란디 열이 빠져나가믄 워디로 빠져나가겄쏘!
좌우간 뚜꺼븐 넘은 여유를 갖고...얍씨일한 넘은 짧게... 순간적으로 승부를 걸어야하능기라...군자는 대로행이지만 시험은 소로에서 짧게 승부를 걸어야하능기라!
기건기렇코....자신있는 전류값을 그대로 시험장에서 적용을 시킨다꼬혀도 용접부위 상태가 이 전류값에 어울려줘야되는디~ 그 뿐잉겨?...시험장의 장비나 환경조건, 또는 시험응시자의 기분과 행동까지도 정확하게 일치시킨다는 것이 이거이 결코 쉽지않지않을까우?...그랑게 전류는 얼마에서 얼마까지가 적당하다고 추정할 순 있어도.... 딱 잘라 얼마가 적정치라고 아무도 말할 수가 있으까우?
딱! 맞으면 누구든 못할까이?
도대체 워쩌란말여?
았따!...거~ 예민 할 필요 있갔쑤?...... 스프레이 락카 아있능교~ 유리벽에다 좌우방향으로 한번 뿌려봤능겨?... 끊지말고 스트레이트로 요령껏 일정한 두께가 되도록 뿌려보이소!.....골고루 뿌려지등가예?....겹치거나 흐르거나 하지않던가예?.........이거 쎄게 약하게도 되나?
뭔소리여?
어찌커나... 낮은 전류보다는 약간 센쪽이 원할한 아크를 유지시켜 주며, 용착이 안정적이라카는거이 지극히 상식적인디....
워어메!....전류를 약간 올렸더니....개판이 되야부렀꾸마니라우....어느넘이야! 전류를 세게 쓰게 쓰라는넘이?
보이소! 쎈게 좋으면 쎈걸 쓰되...안 뚫리게 바닥을 바꾸면 되잖여~
빙고!♬
세째,
용접 속도가 적당해야 되겄는디.....................
기거이~너무 상식적인거 아이가?........시간 낭비하믄서까지 언급할 필요 있갔어?...
머시여? 완전군장에 10키로 구보 경연대회가 있다고라........움메에~~...피곤하게 생겼꾸마니라우~
근디 이건 또 먼 말이여? 연습 구보 때 선두를 끄는 넘이 사회서 마라톤 선수였다고라?.....오냐! 너 죽고 나 살고~사람을 잡든 마음대로 해보라우.........
헉!헉! 어이~ 선두!...혼자만 그렇게 빼면 우야란말가~~너무 빨리 가지말라구웃!...뒤에 상황을 봐 가며 리드해얄거아니냐굿! ~...아이고~나 죽네!...이 보라우!...중간 중간에 대열이 쳐지잖여.....맨 후미도 보란말여.....중간 그룹이 한번 씩 쳐지다가 선두에 힘겹게 겨우 따라 붙으면 마지막 후미는 우찌될거 같느냔말여~...더 벌어진 간격을 좁히기 위해 허벌나게 뛰잖여..... 시방! 칼루이스 키우능겨?...
용접의 원리랑기 뭐 별거있갔씁네까?... 뒤에 따라오는 넘 꼴을 봐가매~ 대열 이탈하는 넘 있나 없나 봐가매 리드하는 넘과 뭐이 다를거 있갔씀네까?
문제는예~~ 그기아잉기라예~ 뒤에 대열을 제대로 지키며 따라오고 있는강?...이탈을 하고 있는강?...쳐지고 있는강?...이기 한 눈에 분간이 안가는기.. 이기~문젠기라예~~
무시기?...두 눈을 뜨고 있는데 안보인단말임매? 감고있는데 안보인단말임매?
기럼? 지금까지 지가 알아서 따라서 오갔지~요런 안일한 생각으로 확신 하나 없이 추측으로만 용접을 해왔단말임매? 기래가지구서리 10년이 흐른다고 경지에 오르갔씨우~20년이 흐른다고 경지에 오르갔씨우?.....이거이~ 마치 동네 꼬마들 잘 튀어나오는 골목에서 추측운전하는 거와 별다른거이 있갔씁네까?
하이고 마~됐씸더~ 그만 살살하이소!....어찌됐든 오늘 실력은 ...어제보단 나은기고...내일은 더 나을거아이겠씹니껴!
네째,
용접봉의 각도도 중요하지요........
에이~보이소! 와그래쌌능겨~그거 중요한거 모르는 사람 있능겨?.......
에라이~까짓꺼~ 현장에서야 장애물이라도 있으면 어쩔 수 없이 각도 무시하고 생긴대로 �리~ 발라제켜야하는거이 널려부렀는디 각도가 뭐이 그리 중요하간~
어머? 말씀을 그리 아무렇게나 내뱉어도 심중에 변화가 없으세요?.....각도를 무시하다니요?...각도 무시하구 제대로 발라지등가영?
예끼! 여보슈? 꽁짜를 좋아해두 유분수지~각도 무시하구 워찌 용접이 잘 되기를 바란단말이오?...
그건 마치 손으로 컨트롤 없이 소변을 보겠다는거와 다를바없지않쏘!... 노형은 각도 무시하고 바지 안 젖을 자신이 있단말이오?
이보라우!~ 내래~각도를 무시하능거이아이고~ 어쩔 수 없이 각도가 안나오면말이야~ 반대로 그 각도에 맞는 방법을 선택하면 된다.. 뭐 이걸 강조하고싶다이거디!...기리니끼니 결국엔 각도가 중요하다아~ 이 말이디!
뭔말이당가....?
최악의 경우에도...최선의 각도가 있다아~ 이말아이갔씀매?..
이건 또 머야?
에~ 또... 싸잡아서 정리를 해보면 말임네다!....전류,각도,속도...뭐 이런것들은 상호 보완이 된다는거이 장점이고말임네다~ 이 장점을 이용하면 적지아니 도움이 된다아~ 이 말이디요!
다섯째,
용접 자세....안정된 자세에서 원만한 결과를 얻기가 쉽겠죵?
여보세여~~~자세구 뭐구 떨려여~~~~자세는 매우 안정적인데여....마음이 안정되지않아여~~~~
약사 아줌마~우황청심원 하나 씹어먹으면 괜찮을까여~~~...구심 몇알 삼키면 괜찮을까여...?
마!~그리 해보이소!...그래두 안되믄아있능교~...의사하고 의논해각꼬아있능교~ 잠이 들랑말랑들랑말랑하게 얍씨일하게 수면제 처방해달라카이소!
예끼!~ 이봐욧! 당신 거 말이라고 꺼낸거예욧? 졸다 감전되믄 우얄라꼬그딴말 내뱉능겨?!......마인드컨트롤하믄 간단한거각꼬시리~
어머? 당신 옛날 혈압잴 때~.....
마 됐쏘! 거그까지 !
준비된 사수로 부터 오버헤드 사로~ �!
아니? 두 손으로 잡는다고 안 떨리나? 심장이 쿵쾅거리는데...?
거 ~ 무릎이든 팔꿈치든 구조물 옆에 살짝 대 주기만 해도 든든하디요!
뭐시라? 용접봉에 가려 뒤가 안 보인다고라?..이런 쓸쓸한 말이 있나~안 보이면 고개를 빼꼼히 내밀면 될꺼아이가~ 무대 배테랑도 리허설은 필수인디~ 거~ 용접 전 폼 한번 좀 잡아보고 하이소!....
얼레? 하나를 신경쓰면 다른 하나가 말썽이고... 이 넘을 신경쓰면 저 넘이 넘어지네 그랴~도대체 난 왜 이런댜아~
에~거시기...머시냐...조급허게 생각하지마이소...패배의 쓴맛을 보지못한 장수가 전쟁을 승리로 이끌 확률이 얼매나 되겠능교...시행착오가 있으야 깨달음이 있는기고.....
뭔 말이데유우~내는 급하단말이여유~한달 안에 자격증을 손에 넣어야 한단말이여유~
아! 기렇씹니껴? ...기럼~서두르이소!
지지지지지지지지지~~~~~~~~
아이고 저 양반좀 보쏘! 고드름이 생겼네...저거 알구 있남? 얼른 끊어야 할터인디...계속하구있네 그랴...
옳치...아크를 중단했군....어? 근데...어디가? 집에?....아이고 보쏘! 와 나가능교?....
당신모야?
김삿갓이요~ 지나가든 길에 들렸쏘!...그런데 저 상태에서 와 중단합니까?...
이거 봐유우~ 저렇게 고드름이 생겼는데 될거같애유? 포기하고 다음에 다시 도전해야지유....
그럼 다음에도 또 저런 상황이 될지 모르는데 그러면 또 그만 두고 나갈겁니까?
워쩌란 말이여유우~
이보시오! 이 시험의 취지가 용접사A급을 뽑는다고 생각하시오? 100점 만점에 60점만 되면 합격되는거 아시오? 당신이 시험관이오? 미리 불합격 판정내리게....이왕 포기했으니 이젠 욕심도 없을 것이고 지금의 마음은 백지처럼 매우 평화로울 것이오! ... 느긋하게 마지막까지 마무리를 지어보시오! 고드름이 생긴 것은 전류를 쎄게해서 확! 불어서 깍아내리고 표면용접을 재 도전해보시오!....지금 포기하고 돌아가 당신이 하던 훈련장에서 연습하는 것보다 훨씬 효과적으로 도움이 될 것이고 뭔가를 깨달케 될 것이오!
아 ~ 글씨! 용접사 하나라도 합격시켜 국가 경제에 보탬이 되도록 우리 산업현장에 내보내려고하는데...시험감독관이 염라대왕이 아닌 이상! 열의와 투지를 갖고 도전해 보겠다는데 냉정할리 있갔쏘!
요령껏 정정당당히 여우처럼 영리하게 해보능기라~ 연습용으로 시험편하나 살짝 준비하고~
머시여? 달라붙어 스타트가 안된다고라.....앗따! 머하능교.....코딱지만한 앤드탭하나 살짝 끝에 붙여각꼬 스타트용으로만 활용해도 되능기라...낸중에 망치로 톡 떼어도 되고...까짓 전기 팍! 올려각꼬 불어 내리도 되능기라!
어떻게 불어유우~
워떻게라니~~~? 해보면 알쥐~~~
워떡케유우~빽이 안나왔씨유~
앗따! 또 와그래쌌쏘! A급용접사를 뽑능기아이라고 했잖쏘! 60점이요~ 60점!
절반 점수에서 쪼끔만 노력하믄 되능기라...
빽이 안나오든 들어가든 다른데서 보완하믄 되능기고...그란디! 양쪽 루트면은 모두 용착을 시켜줘야하능건 알고있갔디요? 양쪽 루트면을 쇳물이 꽉 잡고 있어야한다아~ 이 말이디요~ 안그러믄 말이요~ 밴딩에서 밴뎅이모가지처럼 똑! 뿌러디디요!
에~또~노파심에서리 싸아~비스로 한마디... 봉은 완전 건조되어야 하능기고.....피복엔 까진데가 없는지 살펴봐야하지라우~
자! 고시생 여러분 용기를 가지시라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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