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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몸이 냉 할때

작은오소리 2013. 10. 17. 16:55
    몸이 냉해져 혈관이 수축되면 바로 정체가 일어난다.  

    슬러지란 하수벽 등에 달라붙은 진흙과 같은 것이다.내보내야 하는

    노폐물의 배출이 나빠져서 내장의 상태가 나빠진다.


    이것을 ‘슬러지(sludge)'라고 한다.


      이런 것몸이 냉해져 혈관이 수축되면 바로 정체가 일어난다.이 생기는 것은

      하반신을 차게 하기 때문이다.

      혈액이 충분히 돌지 못하면 영양분은 물론이고

      그런 상태가 더 나빠지면 암세포가 생긴다. 하지만

      암이 생겼다고 해서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생기는 원인을 차단하면 암은

      소멸된다. 생기는 원인이 그대로 남아 있는데 단순히 암을 잘라내고

      항암제나 방사선으로 부순다고 해서 안심할 수는 없다.



      다른 병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이를테면 강물이 쓰레기와 오염물로

      더러워져 있을 경우 열심히 쓰레기를 줍고 정화제를 뿌린다고 해도

      한순간의 일일뿐이다. 근본적으로 깨끗하게 만들 수는 없다.

      오염의 근원을 단절해야 한다.



      사람의 몸도 마찬가지다. 냉기(冷氣)가 있으면 몸이 치유되는 것을

      방해하기 때문에 먼저 냉기를 제거해서 방해물을 없애야만 저절로 치유된다.

      냉기 제거 건강법 7가지



      - 두한족열(頭寒足熱)상태를 생활 속으로 -



      냉기란 ?


      a. 몸 상하온도 차
      - 머리와 상반이 36~37℃ 뜨겁고 하반인 발가락은 31℃이하로 5℃온도

          차이가 항상 있어,사람은 냉기를 갖고 있음 
      - 실내의 경우 겨울난방, 여름냉방으로 상층은 덥고 하층은 차진다



      b. 마음에 냉기는 성질(화)을 내면 머리로 피가 올라가 발쪽이 차진다.
      - 화를 내면 피가 머리로 올라가 얼굴이 달아오른다.



      c. 몸에 표면이 뜨겁다.
      - 몸 내부에 냉기가 있으면 혈관이 수축되어 점점 몸이 나빠진다.
      - 몸에 독소가 있으면 혈관이 수축된다.
      - 몸에서 냉기를 몰아내는 일, 대사하는 일을 하면 몸이 좋아진다. 



      1. 반신욕(半身浴)을 즐긴다
      - 강력한 독소, 노폐물, 피로물질을 배출한다는 생각을 하면서 한다
      -지속적으로 두한족열(頭寒足熱)을 매일 실시하면 혈액순환이 잘되고

         냉기제거가 됨 
      - 매일 실천하면 그 효과를 강하게 우리 몸을 통하여 실감함
      - 40℃물에 20분간 매일실시 하면 내장활동이 활발하다



      2. 양말요법(양말 겹쳐신기)
      - 두한족열을 24시간 물리적으로 실행한 방법
      - 효과, 결과가 확실한 방법
      - 발바닥은 내장과 직접관련이 있어 가장 땀샘이 발달되어 있고 냉기,

         과식, 순환장애 등의 독소를 많이 배출되는 곳이다,
      - 항상 발을 따뜻하게 하고 양말이 축축해지면 수시로 갈아 신는 노력이

         중요하다 (밤에는 느슨한 양말을 신고 잠을 잔다).



      3. 식사는 자기 양의 7할 정도만 하라
      - 과식은 기 혈액순환을 나쁘게 하는 가장 큰 원인의 하나다.
      - 신토불이(身土不二)계절에 따라 제철에 나오는 식품과 가까운 곳에서

          재배된 것을 먹는다.     
      - 몸을 따뜻하게 하는 성질의 식사는 현미, 잡곡, 채식, 콩류, 해초류 등의

          식사를 자주한다.
      - 몸을 차게하는 식사는 버터, 지방, 정제염, 설탕, 조미료, 술, 담배,

          향신료 등으로 적게 먹는다.
      - 식사 때는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진 이유는 동물과 식물에는

          영과 기가 있다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   



      4. 타인본위의 사고방식으로 생활한다.
        - 마음을 둥글고 온화하게 하고 과욕을 버릴 것.
        - 남은 자기와 생각이 다르므로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이 보통이다.
        - 자기중심으로  생각하면 항상 신경질적이고 화를 내야만 한다.
        - 타인본위로 생각하면 신경질을 안 내게 된다.
        - 마음에 냉기제거가 가장 중요하다. 



      5. 신체의 아랫부분은 두껍게, 윗부분은 얇게 입는다.(서구적 생활양식)
      - 긴 스커트, 바지 등이 바람직하다.
      - 두한족열(頭寒足熱)상태를 항상 생활화 한다. (옷을 입을 때에도)



      6. 견(絹)을 입는다(실크)
      - 견은 체내의 독소를 흡수하여 밖으로 배출하는 성질이 있다.
      - 살아있는 섬유로 배습성, 흡수성이 뛰어나며 흡독, 배독효과가 뛰어나다.
      - 공기구멍이 많아 (다공성 섬유)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시원하다.



      7. 복식호흡을 한다.(배꼽밑 3센치 하단선)
      - 숨을 내쉬데 의식을 집중한다.
      - 횡경막의 상하운동으로 뱃속의 오래 된 피를 배출하는 순환을 의식적, 

          적극적으로 촉진하는 방법



      냉기를 제거하는 건강혁명



      밥물이야기도 물을 먹지 말라는 것인데 물은 바로 냉기의 원인.
      물은 미지근한 물을먹고, 생강차나 쌍화차등을 먹어 배속을 따뜻하게

      해주라는 것으로 알고 있다.



      냉기(冷氣)야 말로 만병의 근원



      - '냉기'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우리의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예를 들어 배를 차게하면 설사를 하고, 아랫도리를 차게하면 몸살이 나고,

          추운곳에 오래 있으면 머리와 허리가 아프듯이 만병의 근원이라는 감기도

          냉기 때문에 생기는 병이다.



      - 현대사회는 경쟁하듯이 틀어대는 에어컨 바람, 우유, 맥주, 콜라, 주스,

         아이스크림, 냉채, 냉면, 청량음료. 음식의 과잉 섭취등 갖가지 찬생활환경에

         노출되어 있고 그 때문에 우리의 몸은 싫든 좋든 자꾸 차가워져 가고 있다.


      - 즉 몸이 차면 혈액순환 장애, 신진대사가 잘 이루어지지 않게 되어

         갖가지 병이 생기고, 부인병이나 만성병은 물론 고혈압, 뇌졸증, 심장병,

         당뇨병, 암에 이르기까지 현대인이 두려워 하는 갖가지 질환이 생기는 것이다.



      ※ 옛날에는 찬음식을 많이 먹어도 일하거나 운동으로 땀 배출, 체내의 수분과

          체온을 조절할 수 있었지만 현대인은 땀을 흘릴 기회가 없으므로

          수분과 찬기운이 몸에 남아 돌아 몸을 더욱 차갑게 하는 악순환에 빠지고,

          몸살, 두통, 요통, 생리통 등의 통증과 현기증, 귀울음, 가슴두근거림,

          설사, 변비, 소화 불량, 식욕부진 등의 소화기 증상을 일년 내내 가지고 있는

          분들이 많다.



      생활 습관병으로 어린이들의 몸이 점점 차지고 있다.



      - 요즘 어린이 비만 뿐만 아니라 천식, 아토스 피부염, 알레르기성 비염,

         고혈압, 심장병, 동맥경화, 당뇨병등성인과 같은 병이 점점 늘고 있다.


      - 이러한 증상은 텔레비젼이나 컴퓨터게임 등에 몰두하여 운동부족과

         물, 콜라, 주스, 우유, 단음식, 과자, 남방산 과일등 몸을 차게하는 음식을

         과잉섭취하는 바람에 혈액순환및 몸의 면역력이 나빠져 일어나는 것이다.



      암도 냉기에서 생기며 물체는 차가워지면 단단해 진다.



      몸을 차게하면 여자들은 하체가 차가워지고 차가워진 부분은 혈액의

      흐름도 나쁘고, 피가 뭉쳐 치질이 되기도 하고 딱딱해져 각종 암이 생긴다.



      - 건강하게 살려면 하반신을 철저하게 따뜻하게 해 주어야 한다.



      <하반신 단련하려면>


      ① 근육의 70%이상을 차지하는 하반신을 많이 사용하도록하고, 산책, 등산,

          달리기등 스포츠를 즐기도록 한다.


      □ 하반신이 약해지면 눈이 피로해지고 노안과 백내장 같은

         안과질환이 늘어난다.


      ◇ 당뇨병 환자들은 백이면 백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이 상반신에 비해

          하반신이 묘하게 빈약하다(가늘다)


      * 당뇨병환자는 걷기 운동(등산, 달리기)하고 양파와 당근주스가 좋다.


      ②차가운 식품 섭취 줄이고, 따뜻한 식품을 섭취한다.


      ③쓸데없이 물이나 차를 마시지 않는다.(몸이 찬사람이 물을 많이 마시면

         수독현상을 일으켜 물이 배설이 잘 안되고 몸속에 머물면서 몸을 더 차게 한다.)


      ④ 반신욕을 하고 하반신을 항상 따뜻하게 한다.


      ※ 백혈병 환자에게 공통된 점은 이상할 만큼 흰 우유를 좋아한다는 것이다.
          우유등 흰음식은 몸을 차게하는 성질이 있다. 우유뿐만아니라 백설탕,

          화학조미료, 흰빵 등도 냉기를 유발할 가능성이 크다.


      ※ 우유를 마시려면 따뜻하게 데운 후 벌꿀이나 흑설탕을 타서 마시자.


      ※ 암을 비롯해 소위 성인병은 40세를 경계로 급격하게 늘어나는 데

          암이 50세를 넘길 무렵부터 생기는 이유는 체열 저하, 즉 신진대사의 저하,

          그에 따라 야기되는 면역력 저하로 부터 암이 생기는



      ◈  몸을 따뜻하게 하는 식품과 차게 하는 식품
        
      ♣ 차게하는 식품 ♣
      - 커피는 아무리 뜨겁게 마셔도 몸을 차게 한다.
      - 식초, 우유, 맥주, 위스키, 콜라, 주스등 물기가 많은 것은 몸을 차게한다.
      - 밀가루 음식은 몸을 차게 한다.
      - 바나나, 파인애플, 레몬등 열대과일은 몸을 차게한다.
      - 단음식은 몸을 차게 한다.(과자, 초콜릿, 케이크, 쿠키등)

      ※과식은 몸을 차게한다.
        
      ♣ 따뜻하게 하는 식품 ♣


      -소금은 몸을 따뜻하게 한다.
      -파 양파, 부추, 마늘, 생강, 인삼, 우엉, 당근, 연근, 참마, 치즈, 누룽지, 현미,

        검정콩, 참깨, 사과, 딸기, 호박
           
      ☆ 음성체질은 (몸이 찬 사람)은 당근주스를 장복한다.
      -하루 한개의 당근은 의사보다 낫다-
      (아침에 당근과 사과주스를 마시면 몸이 따뜻해진다.)
      미국 자연요법의 대가 워커박사는 당근주스는 궤양과 암을 치료하는

      기적의 식품이라고 간파
                
      ● 만병의 묘약 당근주스 만들기



      (당근 2개, 사과 1개를 준비하고 하루 2컵 반을 목표로 마시도록 한다.


      냉성체질인 사람은 사과의 양을 줄이거나 당근만 갈아 먹는다.)
                
      *아침에는 당근주스만 마셔도 충분하다.
      (각종 문명병에 걸리는 현대인에게는 하루 2식을 하고 아침은 당근주스만

      먹는 것도 좋다.)


                
      ●아침식욕이 많은 사람은 아침식사를 한후 당근주스를 마셔도 좋다.


      ★ 물을 먹고 싶으면 찬물 대신 따뜻한 양성음료를 마신다.
          양성음료- 생강차. 벌꿀차. 매실엽차. 홍차. 오미자차
          몸이 찬사람은 녹즙도 안좋다 -몸을 차게함-


      ★ 몸이 찬사람은 목욕을 하여 땀을 내고 반신욕이 좋다.(몸을 따뜻하게 한다.)


      ★ 1일 1만보 걷는다.(걸으면 병이 낫는다.) 등산, 달리기등
      - 인체의 근육 70-80%는 허리 아래 있다.  걷는 것은 하반신 근육의

         혈액 순환을 좋게 하고, 근육의 열 생산을 촉진시킨다. 이렇게 상승된 체열은

         당뇨병을 치유한다.


      ★ 체질 개선하려면 100일간 아침식사는 당근주스 마시도록하고


         출.퇴근시 많이 걷도록 노력하고, 하루 1만보이상 걷고, 물, 차, 커피등

         수분이 많은 음료를 적게 마시고 목욕,반신욕을 통해


         몸을 따뜻하게 하여 신진대사를 하면 확실이 체질개선이 됨.
      ★ 웃으면 마음이 풀어져 뇌세포에 엔돌핀이 분비되고 기분이 좋아진다. 


          또 웃으며 복근운동이 이루어져 혈액순환이 잘 되고, 체온 상승하여

          자연 치유력이 촉진된다.



      ※  물, 냉기, 통증의 삼각 관계



      '냉성 체질'이란 간단히 말해서 '몸이 차가운 체질'이라는 뜻으로,

      여기서 말하는 냉기는 부인과질환에서 흔히 말하는 '냉증'과 달리

      연령과 성별을 불문하고 발생하는 매우 심각한 증상이다.


      이런 증상은 몸속에 수분이 축적됨으로 인해 발생하는데,

      그 결과 몸속에 노폐물을 축적시키고 체온을 떨어뜨린다.


      체온이 떨어지면 체내의 수분 대사가 나빠지는 데다가 추위로 인해

      신장의 활동도 떨어지는 등 체내에서 운영되는 모든 반응과 활동을

      저해하고 생명을 위협하게 된다.


      이로 인해 모든 장기의 신진대사가 나빠져 여러 가지 증상이나

      통증을 유발하게 되는 것이다. 열을 지니고 생명과 건강을 유지하는

      우리의 몸은 이러한 냉기를 제거하고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갖가지 반응을 일으킨다. 추운 데서 잠을 자면 설사를 하고,

      감기에 걸리면 콧물이나 재채기, 가래 등이 나오는데, 이런 증상도

      체내에 남아도는 수분을 몸 밖으로 배출하기 위한 몸의 반응이다.



      눈이 크고 눈동자가 촉촉해서 예뻐 보이는 사람들은

      근시인 경우가 많은데, 이것은 눈에 수분이 많아 눈의 굴절률이

      높아져 근시가 되기 쉽기 때문이며, 심할 경우 녹내장이 되기도 한다.


      주변에서 가끔 술을 한 방울도 못 마시는 사람이

      간염에 걸리는 것을 보았을 것이다. 간염도 술이 원인이 아니라

      지나친 수분 섭취로 인해 생기는 것이기 때문이다.


      뇌졸중도 하반신에 있어야 할 혈액이 하반신의 냉기 때문에 상반신,

      특히 뇌 속으로 모여들어 일으키는 증상이다. 필자는

      그 밖에도 몸에 일어나는 각종 증상뿐 아니라 우울증, 불면증 등의

      정신질환과 요즘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집단 따돌리기나 자살 등도

      냉기에서 비롯된다고 본다.



      냉기가 어떻게 병을 유발하는가?



      ★ 아토피성 피부염 등의 알레르기와 냉기



      아토피성 피부염은 우리가 어렸을 때는 이름도 들어OO 못한 병인데,

      요사이에는 3세 유아의 30퍼센트에게서 나타나고 있다.

      현대의학에서는 알레르기의 원인을 알레르겐이라고 하지만,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체질이야말로 진짜 알레르기의 원인이다.


      알레르기의 증상을 살펴보면, 알레르기성 결막염은 눈물,

      비염은 재채기와 콧물, 천식은 묽은 가래,

      아토피성 피부염은 습진이 나타난다.

      이것은 알레르겐의 힘을 빌어 체내의 잉여 수분을 버림으로써

      떨어진 체온을 상승시키려는 반응이라고 볼 수 있으며,

      이 증상은 몸의 냉기와 수독에 대한 경고 반응인 동시에

      치유 반응인 것이다. 그리고 요즘 어린이들의

      평균 체온이 35.2℃ 정도밖에 안 된다는 사실은 알레르기뿐 아니라

      어린이들에게서 나타나는 각종 성인병도 냉기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증명한다.




      ◆ 여성 질환과 냉기



      여성들에게서 흔히 나타나는 어깨결림, 두통, 어지러움, 귀울음, 동계, 숨가쁨,

      신경통, 멍, 치질, 생리불순·생리통 등도 모두 냉기에서 비롯된 증상들이다.

      하반신이 차가워지면 하반신에 있어야 할 피와 열과 기(氣)가 상승하는데,

      갱년기에는 위로 올라가는 증상이 더 강해지기 때문에 대소변,

      생리처럼 밑으로 향하는 힘이 약해진다.

      그 때문에 변비, 소변불통, 생리불순, 폐경 등의 증상과

      요통, 무릎 통증, 부종, 발저림, 난소낭종 등의 증상을 보이게 된다.

      물론 자궁근종과 자궁암, 난소암 등도 냉기에서 오는 병이다.



      ♠ 종양과 냉기



      암도 몸이 추워져서 생기는 병이라고 볼 수 있다. 우주 만물은 차가워지면

      딱딱해지고 따뜻해지면 부드러워지는 성질이 있다.

      유방암이나 피부암, 간암 등을 진찰해보면 암이 생긴 부위가 단단하고

      딱딱한 것을 느낄 수 있다. 이것은 암(癌)이 이름 그대로

      '바위처럼 딱딱해지는 병'이며, 그것이 냉기에서 비롯되었음을 증명한다.


      암이 냉기에 의해 발생한다는 사실은 각종 실험과 증거를 통해 알 수 있다.


      옛날에 로마 근처의 늪 주위에 살던 주민들은 말라리아를 일으키는 모기에

      물려 높은 열에 시달렸다.


      이탈리아 정부에서 그 사실을 알고 모기의 서식지인 늪을 메웠는데,

      그 후로 말라리아에 걸리는 사람은 없었지만 암 발생률이

      예전에 비해 훨씬 높아졌다. 즉 말라리아에 의한 발열이 암을

      예방했다고 볼 수 있다.


      그것은 옛날 서인도에서 암과 매독에 걸린 원주민에게 일부러

      말라리아나 장티푸스에 감염시켜 그로 인한 발열로 병을 치료했다는

      기록으로도 증명된다.


      다시 말해 몸에서 냉기를 없애고 따뜻하게 하면 암도 치료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 체열을 상승시키는 목욕법



      가장 쉽고 빠르게 몸을 따뜻하게 하는 방법은 목욕법이다.

      뜨거운 욕조에 들어가 목욕을 하면 혈관이 확장되어 혈액순환이 촉진되고,

      산소와 영양의 공급이 늘어나 노폐물 배출도 촉진된다.

      또 면역력을 강화할 뿐 아니라 호르몬 분비 장기의 기능을 항진시킨다.

      그에 따라 피로도 해소되고 병도 예방할 수 있다.


      어깨결림, 요통, 스트레스, 숙취 등에 효과적인데, 특히 술을 마시기 전에

      사우나를 해 땀을 빼주면 숙취를 제거해주는 효과가 있다.

      숙취는 술에 취하는 것이 아니라 '물에 취하는 것'이기 때문에 미리

      불필요한 수분을 몸에서 빼주면 술을 많이 마시더라도 숙취를 줄일 수 있다.




      * 근육의 열 생산을 촉진시키는 걷기



      목욕만큼 중요한 것이 운동을 통해 땀을 배출하는 것이다. 무엇보다.

      '1일 1만 보 걷기'는 근육의 70∼80퍼센트가 몰려 있는

      하반신의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근육의 열 생산을 촉진시킨다.

      이렇게 상승된 체열은 각종 여성 질환이나 당뇨병 등과 기관지염, 뇌졸중 등

      상반신에 몰려 있는 병을 예방 치료한다.


      또 평소 쓸데없이 물을 많이 마시지 말고 과식을 하지 않으며,

      지나친 냉방을 피하기, 스트레스를 받지 않기, 해수욕이나 일광욕을

      즐기기 등은 냉기로부터 우리의 몸을 보호하는 방법들이다.


      이런 모든 실천과 더불어 과학적 분석보다는 본능이 시키는 대로

      따르는 것은 몸과 마음을 각종 질병과 증상으로부터 보호해 줄 것이다.

      이 밖에도 음성 식품을 양성화시키는 방법,

      생강이나 비파엽을 이용한 냉기 제거법, 생강탕, 매실엽차, 계란간장 등

      몸을 금방 따뜻하게 하는 특효식과 냉기로부터 몸을 지켜주는 음주법,

      각종 요리법 등을 쉽고 친절하게 소개한다.

      이것들은 실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로 한번쯤 시도해 보면

      분명한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만병의 근원인 냉기를 없애자~



      가) 냉(冷)의 의미
         
      1. 18세기 네덜란드의 의사 브르하페(Hermann Boerhaave)교수는 세상을

          떠나면서 (의학상 다시없는 비밀)이라는 제목의 노트 한권을 남겼다.

          이노트에는 '머리는 차갑게, 발은 따뜻하게, 몸은 거북스럽지 않게 하라.

          그러면 당신은 모든 의사들을 비웃을 수 있을것이다.'라는 한줄의 문구만이

          씌여있었다고 한다.
         
      2. 실제로 우리의 몸을 Termography(서모그래피: 적외선 체열측정기)로

          보면 대부분 하반신의 온도가 상반신의 온도보다 낮은데, 보통 심장주변은

          37도전후, 발은 31도이하로 낮게 나온다. 이와 같은 상태를 냉(冷)이라고

          하는데 <만병을 고치는 냉기제거 건강법>의 저자인 신도 요시하루는

          바로 이런 냉기를 만병의 근원이라고 말한다.
         
      3. 상반신이 하반신보다 더운것도 냉이라면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어떻게 할까? 쉽게 생각하면 몸을 따뜻하게 하면 되겠죠? 하지만,

          발이 따뜻해졌다 해서 냉기가 사라진건 아니다.  왜냐하면, 발은

          더워져도 상반신이 그이상으로 뜨거워진다면 이 역시도 냉의 상태가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4. 그렇다면 겨울에는 냉해지지만 여름에도 냉해지는가?라는 의문이

          생기는데, 이체온의 상하차를 생각하면

          여름에도 냉해지는 것을 알 수 있다. 더위를 먹는 것은

          발이 차기 때문이 아니라 머리나 상반신이 햇빛등의 고온이 노출되어 ,

          그 때문에 상대적으로 발이 냉해져서 일어나는 상태이다.
         
      5. 또 흥분해서 피가 머리로 올라가면 머리가 뜨겁고 발이 찬 '

          상기(上氣), 즉, 냉의 상태가 된다.  겨울에 히터를 틀어 난방하는

          사무실에서는 더운 공기가 위로 올라가, 머리높이와 발과의 사이에는

          무려 10도 전후의 온도차가 생긴다.

          이런 환경에서는 냉기는 더욱 심해진다.
         
      6. 또 냉은 몸의 윗부분과 아랫부분의 온도차만을 뜻하는 것은 아니다.

          몸의 외부에 비해 내부가 저온인 경우도 역시 냉의 상태라고 본다.

          이것은 피부의 표면은 화끈거리는데 실제 몸속은 찬 상태를 말하는데,

          예를 들면 술을 마실 때나 뜨거운 물속을 어깨까지 담그고 있을 때가

          바로 겉은 뜨겁고 몸속은 차가운 냉의 상태이다.
         
      7.몸의 온도에 비해 뜨거운 열탕은 몸을 덥히는 듯 느껴지나 사실

         몸속은 차가운 채로 냉기는 전혀 해소되지 않는다.  마치 생선을

         고온에서 굽는 것과 같은 것으로 생선살은 냉도에서 풀리지 않은

         채 얼은 그대로인데 고열로 인해 생선의 껍질만 까맣게 타버리는 것과

         마찬가지다.
         
      8. 결국, 냉(冷)은 단지 손발이 차다거난 무릎이 시리다는 식의

          차갑게 느껴지는 냉증만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상반신과 하반신의

          온도차이가 생기는 것과 체표(體標;몸의 겉 부분)보다

          체내(體內;몸의 안)가 저온이여서 온도차이가 생기는 것을 말한다.



      나) 냉(冷)은 혈액순환을 막는다.
         
      1.우리 몸이 건강한 상태란 신체내의 각 부위가 본연의 기능에

         충실할 수 있게 신체의 조건을 맞추고, 각종 영양소와 산소가 충분히

         공급되는 것을 말한다. 이 일을 하는 것이 바로 "혈액"이다.
         
      2. 혈액순환이 잘 되면 온 몸이 따뜻해지며 체내의 신진대사가 원활하여,

          자연치유력이 충분히 발휘되므로 세균이나 질병이 쉽게 넘OO 못하는

          수비력과 저항력, 재생력이 탄탄해져 건강체가 된다. 

          건강한 몸은 혈액순환이 잘 되는 몸이라고 잘라 말해도 부족함이 없다.
         
      3.왜 이 냉이 문제가 되고, 병의 원인으로 지목받는 것일까? 냉은

         바로 이 혈액순환에 장애를 가져오기 때문이다. 한냉자극이 혈관을

         수축시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것인데, 몸속에 냉이 있으면

         그 부분은 당연히 혈관이 수축되어 말초의 혈액순환부진이 일어난다.
         
      4.동맥의 혈류량은 감소하고 정맥의 혈액은 느려진다. 동맥의 혈액은

         산소나 영양 면역물질(체내에 침입한 병원균이나 독소 등의

         이물질과 싸워 이기기 위한 혈액속의 성분)을 전신기관의 세포에 전달한다.
         
      5, 한편 정맥의 혈액은 세포로부터 탄산가스나 여러가지

         노폐물을 운반하는 역할을 한다. 이런 혈액의 흐름이 나빠지면,

         필요한 것은 오지않고 불필요하고 유해한것은 나가지 못하는 현상이

         일어나 세포의 기능이 저하된다.


         그래서 심장, 폐, 간장, 신장, 위장등 여러가지 내장의 활동이 나빠진다.


      6. 이젠, 냉기가 왜 우리 몸을 해치는 지 아셨을 것이다. 그래서,

          냉기가 있는 사람은 무엇보다도 이 냉기를 해소하는 것이 우선이다.

          한방에서는 체온을 차다와 덥다는 한열(寒熱)개념으로 보는데,

          한열이 조화를 이뤄 몸의 온기를 유지한다는 것이다.
         
      7. 특히, 몸속의 장기 중 불(火)의 성질을 가진 심장과 물(水)의 성질을

          가진 신장이 서로 세력 균형을 이뤄야 몸의 온기가 적절하게 이루어진다.

          그러나, 심장의 힘이 지나치게 커지면 머리가 뜨거워지는 등 열감을 느끼고

          신장의 기운이 커지면 하체가 차가워지는 등 냉감을 느낀다.
         
      8, 이 때문에 한방에서는 수승화강(水承火降)을 목표로 삼는다.

          차가운 기운을 상체로 올리고 뜨거운 기운을 하체로 내려 조화를

          이룬다는 것이다. 냉증이 있는  일부 사람에게만 해당되는 것은 아니라

          생각된다. 바쁜 일상생활에 쫓기는 사람들에게 '머리를 차게,

          발은 따뜻하게'와는 반대로 살게 된다.
         
      9. 발이 따뜻해지기 위해서는 충분히 걸어줘야 하는데 공부하는 학생,

          종일 사무실에 매여 있는 직장인, 아기 키우느라 집안에만 있는 주부들,

          누구나 할 것 없이 건강을 대부분 발이 따뜻해질 만큼은 충분한 걸음수를

          갖지 못한다. 여기에 받게 되는 스트레스는 몸이나 발 대신 늘 머리를

          아프게 한다.  몸 대신 실제 움직이고 신경쓰고 하는 부분은 머리인 셈이다.
        
      10.덕분에 늘 열 받은(?)상태로 머리는 뜨거워져 있어 '머리는 뜨겁게,

          발은 차게'로 거꾸로 되어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데. 그중 수치료로 반신욕이 있다. 치료로도 좋고,

          스트레스에도 좋고, 혈액순환도 좋아지는 반신욕의 모든것을 알아 보자.



      냉기제거를 위한 조언



      가. 양말요법 - 평소에 발을 따뜻하게 유지하라!
      나. 반신욕/족탕법 -매일 하체를 통해 몸의 냉기를 빠져나가게 하라!
      다. 건강하게 사는 방법(건강회복을 위한 귀한 실천)
        
      1) 천천히 꼭꼭 OO어 70%만 먹기



      과식은 냉기를 만들어내는 가장 큰 원인중의 하나. 천천히, 꼭꼭 OO어서

      먹으면 70%의 양으로도 만족감을 얻고 음식물이 항암물질을 만들어낸는

      타액(침)과 섞여 소화가 잘 되며 음식의 참맛을 느낄 수 있슴.

      아궁이에 장작을 잘게 패서 태우면 찌거기가 없어 잘 타듯 음식물의

      소화과정에서 독 발생이 최소화 되어 내장에 많이 쌓이지 않음.
        
      2) 음식의 음양성분을 잘 가려먹기



      차가운 성분의 음식(지상부 재배식물: 과일 채소등)이나 열대지방

      음식(바나나, 파인애플등), 패스트푸드를 많이 먹으면 몸에 냉기가

      가득차게 됨. 몸을 따뜻하게 만드는 열음식,

      근채류(무,당근,감자,양파등)나해조류(미역,다시마,등)식품을

      많이 먹어서 냉한 체질을 예방해야 함. 더운음식과 찬음식을7:3정도로

      섭취하면 가장 적당. 자기가 사는 곳의 제철 음식이 가장 좋은 음식임.
        
      3) 열받지 말기



      증오심과 짜증, 이기심은 머리 쪽이 냉(독)으로 가득차게 하는 지름길,

      두뇌부에 독이 쌓이면 가장 위험, 항상 넓은 마음과 남을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을 갖도록 노력하면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해 짐.
        
      4) 심호흡하기



      우리가 보통하는 짧은호흡(흉식호흡;가슴으로 하는 호흡)은 몸 속의

      각종 독기를 배출하는데 별도움이 안됨. 아침에 일어나면 창문을 열어

      찬공기가 들어오게 한 후 깊은호흡(복식호흡;배밑단전으로 하는 호흡)을

      25회 정도하면 좋음. 배꼽 아래 부분의 몸 속 장기들을 쥐어짜듯이 힘을

      주어 입을 통해 숨을 내뱉고 들이마실때에는 배가 불룩 튀어나오도록

      코로 들이마신후 약 5초간숨을 정지하여 신선한 공기가 몸 속 독기와

      혼합되도록 한 후 다시 숨을 내어 쉬는 요령
        
      5) 몸에 쌓인 냉기를 없애기 위해두한족열 생활화 하기 



      중요한 장기가 몰려있는 상반신을 따뜻하게 하면 몸의 독이 위로 몰려

      잘 배출되지 않을 뿐 아니라 장기에 심각한 장애를 주므로 하반신을

      따뜻하게 하여 발을 통하여 독이 잘 배출되도록 해야 함. 한여름철을

      제외한 모든 계절에 내복과 양말을 착용하여 최대한 하체를 따뜻이 할 것.

      냉기제거용 실크,면양말을 사용하면 편리
        
      6) 매일 반신욕이나 족탕하기
          
      ㄱ. 반신욕 : 40℃정도의 물에 배꼽 아래 하반신을 30분이상

           담그는 목욕법. 20분쯤 지나면 목덜미에서 땀이 나기 시작하며

           몸 안이 더워져 혈액순환이 촉진되는데 이 때 혈액 속의 냉(독)이

           발가락 부분에서 녹아 배출됨. 30분 정도가 적당.
          
      ㄴ. 끝마치기 5분전 견딜 수 있을 만큼 뜨거운 물(암세포가

           소멸되는 온도 : 42.5℃)을 부어 하체가 따뜻할 때 물기를 닦고

           바로 양말과 내의를 착용. 온도 유지와 시간이 중요함.

           (38℃~40℃에서 30분이상. 자주)
          
      ㄷ. 족탕 : 무릎아래 부분을 같은 요령으로 담그기.
          
      ㄹ. 혈액과 장기에 쌓여 있는 노폐물을 제거하고 몸 속에

           30여가지 항생물질을 만들어 주는


           야채스프와 현미차 만들어 마시기.
          
      ㅁ. 양기식품(근채류)5가지(무,당근,우엉,무청,표고버섯)를

           알루미늄 솥에 달인 물로서 (야채스프, 근채수)마시면 몸이 따뜻해져

           세포나 혈액 속에 굳어 있는 노폐물과 독기가 배출되어 피가

           맑아지므로 신체기
          
      ㅂ. 한달만 복용하면 건강호전이 곧바로 느껴지며 6개월이상드시면

           건강에 자신이 있고 질병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짐.



      자연 건강법



      가. 자연건강법(=니시요법,서의학)이란?



      1) 니시가스죠(일본의 천재 공학박사이자 의학자. 1884년에 태어나

          19살을 넘기기 힘들거라는 의사의진단에 소년시절 7개 국어에 능통하여

          서양의학 서적 6만권 동양의학 서적 1만권 인체 임상실험300회이상등을

          통하여 그의 나이 44세에 인종 체질 노소 계절 병증과 관계없이

          실천할 수 있는 대중(민중)의학을 발표하여 일본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각광을 받아왔다. 우리나라에서는 한국자연건강회를 통하여

          전국적으로 되었으며 한국 최대의 대체의학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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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백초영토
    글쓴이 : 백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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