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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진해 다녀 왔습니다.

작은오소리 2010. 4. 10. 20:57

 

진주까지는 아직 꽃망울도 보이지않더군요

마산, 창원들어서니 이렇게 만개한 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진해 해군사 박물관에서

내가 서 있는곳이 6.25때 뉴요크항에서 이곳으로와서 참전했던 군함입니다.

 

 

이곳안에는 통신실, 이발소, 식당, 휴게실 함장실등,

모두 갖추어져있더군요.

백령도의 참변의 해군들의 모습이 그려져서 마음이 짠해 지더이다.

 

수륙 양용 탱크

 

 

그곳도 선거열풍이...

저 큰굴뚝에는 국밥집 선전문구가...

유명한 집인가보죠?

 

해군 부대 앞길의 벚꽃길

 

 

부대앞 로타리의 잘 가꾸어진 공원

 

 

 가,무,악은 취소된 상태에서

자연의 섭리인 벚꽃은 찾는이들을 반겨주데요.

하루 진짜 좋은 구경 하고 왔습니다.

출처 : 영동을사랑하는모임(영사모)
글쓴이 : 미모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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