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ㅡ2

[스크랩] 김용임 민요 한마당-굿거리

작은오소리 2010. 2. 2. 08:30

민요 한마당-굿거리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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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순)

                      1. <남원산성>
                      2. <닐리리야>
                      3. <도라지 타령>
                      4. <둥그레 당실>
                      5. <매화타령>
                      6. <몽금포 타령>
                      7. <박연 폭포>
                      8. <뱃노래>
                      9. <베틀가>
                     10. <사발가>
                     11. <새 타령>
                     12. <선화공주>
                     13. <성주풀이>
                     14. <신 만고강산>
                     15. <오돌또기>
                     16. <오봉산 타령>
                     17. <창부 타령>
                     18. <천안 삼거리>
                     19. <청춘가>
                     20. <태평가>
                     21. <풍년가>
                     22. <한강수 타령>
             


1.<남원산성>

남원산성 올라가 이화 문전 바라보니
수진이 날진이 해동청 보라매, 떴다 봐라 저 종달새
석양은 늘어져 꾀꼴 새 울고, 능수버들가지 휘늘어진데
꾀꼬리는 짝을 지어, 이 산으로 가면 꾀꾀꼴 꾀꼴
음~음~ 어허야 에헤야 디~여~
둥가 어허 둥가 둥가 내 사랑이로다.

남원산성 올라가 후 휴 한숨 바라보니
수진이 날진이 해동청 보라매, 떴다 봐라 저 종달새
산천은 푸르고 산새는 우니, 일만 꽃들이 보기가 좋은데
뻐꾸기는 짝을 지어, 이 산으로 가면 뻐뻐꾹 뻐꾹
음~음~ 어허야 에헤야 디~여~
둥가 어허 둥가 둥가 내 사랑이로다.


2.<늴리리야>

늴리리야 늴리리야, 니나노 난실로 내가 돌아간다. 늴늴 늴늴리리 늴리리야
청사초롱 불 밝혀라, 잊었던 낭군이 다시 돌아왔네. 늴늴 늴늴리리 늴리리야
백옥같이 고운 얼굴, 햇볕에 그을리기 웬 말인가. 늴늴 늴늴리리 늴리리야
일구월심 그리던 님, 그 어느 시절에 만나볼까. 늴늴 늴늴리리 늴리리야
간다더니 왜 또 왔소, 울리고 갈 길을 왜 또 왔소. 늴늴 늴늴리리 늴리리야
늴리리야 닐리리야, 니나노 난실로 내가 돌아간다. 늴늴 늴늴리리 늴리리야

늴리리야 늴리리야, 니나노 난실로 내가 돌아간다.늴늴 늴늴리리 늴리리야
청사초롱 불 밝혀라, 잊었던 낭군이 다시 돌아왔네. 늴늴 늴늴리리 늴리리야
백옥같이 고운 얼굴 햇볕에 그을리기 웬 말인가. 늴늴 늴늴리리 늴리리야
일구월심 그리던 님, 그 어느 시절에 만나볼까. 늴늴 늴늴리리 늴리리야


3.<도라지 타령>

도라지 도라지 도라지, 심심산천의 백도라지
한두 뿌리만 캐어도 대바구니로 철철철 넘는구나.
에 헤이요 데 헤이요 에헤이요, 어여라 난다, 지화 자자 좋다.
네가 내 간장 스리살살 다 녹인다.

도라지 도라지 도라지, 심산 바위틈에 난 도라지
꽃바구니 옆에 끼고 살랑살랑 도라지 캐러 가세
에 헤이요 데 헤이요 에헤이요, 어여라 난다, 지화자자 좋다.
네가 내 간장 스리살살 다 녹인다.

도라지 도라지 도라지, 앞마을 도라지 아가씨들
행주치마 입에 물고 좁다란 오솔길로 돌아오네
에 헤이요 데 헤이요 에헤이요, 어여라 난다, 지화자자 좋다.
네가 내 간장 스리살살 다 녹인다.


4.<둥그레 당실>

둥그레 당실 둥그레 당실 너도 당실
연자 머리로 달도 밝은데, 내가 머리로 갈까나
한라산 꼭대기 실안개 돈 듯 만 듯
흰 모래사장에 궂은 비 온 듯 만 듯

둥그레 당실 둥그레 당실 너도 당실
연자 머리로 달도 밝은데, 내가 머리로 갈까나
오뉴월 가뭄에 가는 비 온 둥 만 둥
구시월 오는 비 에루화 맞은 둥 만 둥

둥그레 당실 둥그레 당실 너도 당실
연자 머리로 달도 밝은데, 내가 머리로 갈까나
서귀포 칠십 리 파도가 인 듯 만 듯
해녀들 머리가 에루화 보일 듯 말 듯

둥그레 당실 둥그레 당실 너도 당실
연자 머리로 달도 밝은데, 내가 머리로 갈까나
용지연 폭포에 용 놀던 자리 없고
삼성혈 옛자리 흔적이 있는 둥 만 둥


5.<매화타령>

인간이별 만사 중에, 독수공방의 상사 난이란다.
좋구나 매화로다, 에야 데야 에헤에에에 에 디여라 사랑도 매화로다.

안방 건넛방 가로닫이, 국화 새김의 완자 문이란다.
좋구나 매화로다, 에야 데야 에헤에에에 에 디여라 사랑도 매화로다.

어저께 밤에도 나가 자고, 그저께 밤에는 구경 가고,
무슨 염치로 삼승 버선에 본 받아 달라느냐
좋구나 매화로다, 에야 데야 에헤에에에 에 디여라 사랑도 매화로다.

나 돌아가네, 나 돌아가네, 떨떨거리고 나 돌아가누나.
좋구나 매화로다, 에야 데야 에헤에에에 에 디여라 사랑도 매화로다.


6.<몽금포 타령>

장산곶 마루에 북소리 나더니, 금일도 상봉에 님 만나 보겠네
에헤이야 에헤야 에헤이예 에헤에헤 님 만나 보겠네

님도 보구요, 놀구도 가구요, 몽금포 해안포 들렀다 가겠지
에헤이야 에헤야 에헤이예 에헤에헤 들렀다 가겠지

달빛은 밝구요, 바람은 찬데, 순풍에 돛 달고 돌아들 오누나
에헤이야 에헤야 에헤이예 에헤에헤 돌아들 오누나

갈 길은 멀구요 행선은 더디니, 늦바람 불라고 성황님 조른다
에헤이야 에헤야 에헤이예 에헤에헤 성황님 조른다


7.<박연폭포>

박연폭포 흘러내리는 물은 범사정으로 감돌아든다
에헤 에헤 에루화 좋고 좋다.
어럼마 디여라 내 사랑아, 어럼마 디여라 내 사랑아

간 데 마다 정들여 놓고, 이별이 잦아서 못살겠네
에헤 에헤 에루화 좋고 좋다.
어럼마 디여라 내 사랑아, 어럼마 디여라 내 사랑아

박연폭포 흘러내리는 물은 범사정으로 감돌아든다
에헤 에헤 에루화 좋고 좋다.
어럼마 디여라 내 사랑아, 어럼마 디여라 내 사랑아


8.<뱃노래>

에야누 야누야, 에야누 야누우 어기여차 뱃놀이 가잔다.

부딪치는 파도 소리에 단잠을 깨보니, 들려오는 노 젓는 소리가 처량도 하구나
에야누 야누야, 에야누 야누우 어기여차 뱃놀이 가잔다.

망망대해 파도소리에 큰 북을 울리며, 뱃머리에 큰 기를 달고 돌아들 오누나
에야누 야누야, 에야누 야누우 어기여차 뱃놀이 가잔다.

만경창파 풍랑 헤치며 노 젓는 뱃사공, 흰 갈매기 친구를 삼고 흘러만 가누나
에야누 야누야, 에야누 야누우 어기여차 뱃놀이 가잔다

서산 낙조 해 저문 날에 뱃노래 부르며, 어기여차 노를 저으라, 달맞이 가잔다
에야누 야누야, 에야누 야누우 어기여차 뱃놀이 가잔다, 뱃놀이 가잔다.


9.<베틀가>

베틀을 놓세 베틀을 놓아 옥난간에다 베틀을 놓으세
에헤야아 베 짜는 아가씨, 사랑 노래 베틀에 수심만 지누나.

반공에 높이 걸린 저 달은, 바디 장단에 다 넘어간다.
에헤야아 베 짜는 아가씨, 사랑 노래 베틀에 수심만 지누나.

젊은 비단은 생활주이고요, 늙은 비단은 노방주로다
에헤야아 베 짜는 아가씨, 사랑 노래 베틀에 수심만 지누나.

닭아 닭아 울지를 마라, 베틀 짜기가 다 늦어간다.
에헤야아 베 짜는 아가씨, 사랑 노래 베틀에 수심만 지누나.

한숨을 섞어 옷감을 짜면, 옷감 올올이 한숨이 어리네
에헤야아 베 짜는 아가씨, 사랑 노래 베틀에 수심만 지누나.

웃음을 섞어 옷감을 짜면, 옷감 올올이 웃음이 어리네
에헤야아 베 짜는 아가씨, 사랑 노래 베틀에 수심만 지누나.


10.<사발가>

석탄 백탄 타는데 연기만 펄썩 나고요, 요 내 간장 타는데 연기도 김도 안 난다.
에헤요 어허야 어여라 난다 디여라, 허송세월을 말어라.

푸릇푸릇 봄대추는 찬 이슬 오기만 기다리고, 옥중에 있는 춘향이는 이도령 오기만 기다린다
에헤요 어허야 어여라 난다 디여라, 허송세월을 말어라.

금수강산 삼천리 풍년이 오니, 한 사발 두 사발 함포고복이라.
에헤요 어허야 어여라 난다 디여라, 허송세월을 말어라.

정든 님아 오실 테면 버젓하게나 오지요, 꿈속에만 오락가락 구곡간장을 다 태운다.
에헤요 어허야 어여라 난다 디여라, 허송세월을 말어라.




11.<새타령>

새가 날아든다. 온갖 잡새가 날아든다.
새 중에는 봉황새 만수문전의 풍년새
산고 곡심 무인처 수립 비조 뭇 새들이
농촌 화답에 짝을 지어, 쌍거 쌍래 날아든다.
저 쑥국새가 울음 운다.
울어 - 울어 - 울어 울음 운다.
이 산으로 가면 쑥국 쑥국
저 산으로 가면 쑥쑥국 쑥국
어허~ 어히~ 이히 이히 이-이히 이히히
좌우로 다녀 울음 운다.

명랑한 새 울음 운다.
저 꾀꼬리가 울음 운다.
어디로 가나 이이이 이쁜 새
어디로 가나 귀여운 새
온갖 소리를 모른다 하여
울어 울어 울어 울어 울음 운다.
이 산으로 가면 쑥국 쑥국
저 산으로 가면 쑥쑥국 쑥국
어허~ 어히~ 이히 이히 이-이히 이히히
좌우로 다녀 울음 운다.


12.<선화공주>

선화공주님 바보라지, 선화공주님 바보라지.
부귀와 영화 다 버리고, 오직 사랑 하나만을
얼굴은 화끈 가슴은 두근, 서동왕자~ 서동왕자~
사랑 사랑 첫사랑에 쓰리쓰리 사알짝, 서동왕자님 좋다지야

선화공주님 바보라지, 선화공주님 바보라지.
아바마마 분부대로 귀양살이 갈지라도
가슴속 깊이 간직한 사랑, 서동왕자~ 서동왕자~
사랑 사랑 첫사랑에 쓰리~쓰리 사알짝, 서동왕자님 좋다지야

선화공주님 바보라지, 선화공주님 바보라지.
남녀가 칠 세 부동석이 동방 예라 하지만은
일편단심의 굳은 마음, 서동왕자~ 서동왕자~
사랑 사랑 첫사랑에 쓰리~쓰리 사알짝, 서동왕자님 좋다지야


13.<성주풀이>

낙양성 십리하에 높고 낮은 저 무덤은, 영웅호걸이 몇몇이뇨
절세가인이 그 누구냐, 우리네 인생 한번 가면 저 모양이 될 터이니
에라 만수~ 에라 대신이야.

저 건너 잔솔밭에 솔솔 기는 저 포수야, 저 산 비둘기 잡지 마라
저 산 비둘기 나와 같이 님을 잃고 밤새도록 님을 찾아 헤매노라.
에라 만수~ 에라 대신이야.

한송정 솔을 베어 조그맣게 배를 지어 술렁술렁 배 띄워놓고
술이나 안주 가득 싣고 강릉 경포대 달 구경 가세. 두리 둥실 달구경 가세
에라 만수~ 에라 대신이야.


14.<신 만고강산>

만고강산 유람할 제, 삼신산이 어드메뇨, 죽장 짚고 풍월 실어 봉래산을 찾아갈 제
서산에 해는 지고, 월출 동녘 달이 뜨니, 어화~ 벗님네야 우리 님은 어디 갔나
어화 좋다, 어화 좋다, 우리 님을 찾아가자

만고강산 유람할 제, 만학천봉 어드메뇨, 경포명월 가락 실어 단발령을 넘어설 제
천산은 천 봉이요, 물은 잔잔 백 폭이니, 어화~ 벗님네야 우리 님은 어디 갔나
어화 좋다, 어화 좋다, 우리 님을 찾아가자

만고강산 유람할 제, 낙락장송 어드메뇨, 백전폭포 선경 실어 낙산사를 찾아갈 제
도화의 춘광춘색 만화방춘 꽃 숲이니, 어화~ 벗님네야 우리 님은 어디 갔나
어화 좋다, 어화 좋다, 우리 님을 찾아가자


15.<오돌또기>

늴~ 늴늴리 어리구 절사 말 말아라, 사람의 섬섬간장 에루화 다 녹인다.
용안 예지 에루화 당대추는, 정든 님 공경에 에루화 다 나간다.
늴~ 늴늴리 어리구 절사 말 말아라, 사람의 섬섬간장 에루화 다 녹인다.
황성 낙일은 에루화 가인의 눈물이요, 호국지 흥망은 에루화 장부 한이다.
늴~ 늴늴리 어리구 절사 말 말아라, 사람의 섬섬간장 에루화 다 녹인다.
젊은 산중에 에루화 지루하니 우리 집 사랑은 영산홍이로다


16.<오봉산 타령>

오봉산 꼭대기 에루화 돌배나무는, 가지가지 꺾어도 에루화 모양만 나누나.
단발령 꼭대기 에루화 넘어가는 전차는, 그 누구를 못 잊어서 에루화 갈지자걸음이냐.

세상 만만사를 에루화 생각을 하느냐, 인생의 두 여인이 에루화 문밖이로구나.
술 취한 강산에 에루화 호걸이 춤추고, 황금의 천지엔 에루화 영혼도 우노라.


17.<창부 타령>

아니~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하늘과 같이 높은 사랑, 하해와 같이도 깊은 사랑
칠년대한 가뭄날에, 빗발같이도 반긴 사랑
당명황의 양귀비요, 이도령의 춘향이라
일 년 삼백육십 일을 하루만 못 봐도 못살겠네
리리리~~ 리리리리 리릿리리 리리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아니~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봄 들었네, 봄 들었어, 이 강산 삼천리 봄 들었네
푸른 것은 버들이요, 누른 것은 꾀꼬리라
황금 같은 꾀꼬리는 푸른 숲으로 날아들고
백설 같은 흰 나비는 장다리 밭으로 날아든다
리리리~~ 리리리리 리릿리리 리리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18.<천안 삼거리>

천안 삼거리 흥~흥~ 능수나 버들은 흥~
제멋에 겨워서 축 늘어졌구나 흥~
에루화 데루화 흥~흥~ 성화가 났구나 흥~

은하 작교가 흥~흥~ 다 무너졌으니 흥~
건너나 갈 길이 막연하구나 흥~
에루화 데루화 흥~흥~ 성화가 났구나 흥~

오동동 추야에 흥~흥~ 달이 동동 밝은데 흥 ~
님의 동동 생각이 새로 동동 나구나 흥~
에루화 데루화 흥~흥~ 성화가 났구나 흥~

계변 양유가 흥~흥~ 사사록인데요 흥 ~
그 버들가지 유색신이라 흥 ~
에루화 데루화 흥~흥~ 성화가 났구나 흥 ~


19.<청춘가>

이팔은 청춘의 소년 몸 되어서, 문명의 학문을 닦아를 봅시다

청춘 홍안을 내 자랑 말아라, 덧없는 세월에 백발이 되누나

우수 경칩에 대동강 풀리고, 정든 님 말씀에 내 가슴 풀린다

우연히 저 달이 구름 밖에 나더니, 산란한 이 가슴 더욱 설레네


20.<태평가>

짜증은 내어서 무엇 허나, 성화를 내어서 무엇 허나
인생 일장춘몽인데, 아니나 놀고서 무엇 허리
니나노 닐리리야 닐리리야 니나노, 얼싸 좋아 얼씨구나 좋다
범나비는 이리 저리 훨훨, 꽃을 찾아서 날아든다

청사초롱에 불 밝혀라, 잊었던 낭군이 다시 찾아온다
공수래공수거요, 놀아 가면서 살아가세
니나노 늴리리야 늴리리야 니나노, 얼싸 좋아 얼씨구나 좋다
범나비는 이리 저리 휠휠, 꽃을 찾아서 날아든다


21.<풍년가>

풍년이 왔네, 풍년이 왔네
금수강산으로 풍년이 왔네
얼씨구나 좋다, 절씨구나 좋구 좋아
명년 춘삼월에 화전놀이를 가세

풍년이 왔네, 풍년이 왔네
허수아비를 보고서 버들이 절들을 하네
얼씨구나 좋다, 절씨구나 좋구 좋아
명년 춘삼월에 화전놀이를 가세

풍년이 왔네, 풍년이 왔네
해도 비도 바람도 모두들 수고를 했네
얼씨구나 좋다, 절씨구나 좋구 좋아
명년 춘삼월에 화전놀이를 가세


22.<한강수 타령>

한강수라 깊고 얕은 물에, 수상선 타고서 에루화 뱃놀이 가잔다.
아하 아하 에헤야 에헤이요 에헤이야, 얼쌈마 둥게 저으라, 내 사랑아.

술렁술렁 돌고 도는 잔에, 미운 정 고운 정 에루화 뱃사랑이란다.
아하 아하 에헤야 에헤이요 에헤이야, 얼쌈마 둥게 저으라, 내 사랑아.

흘러 흘러 흘러가는 물에, 미운 정 고운 정 에루화 뱃놀이 아닌가.
아하 아하 에헤야 에헤이요 에헤이야, 얼쌈마 둥게 저으라, 내 사랑아.



출처 : 영동을사랑하는모임(영사모)
글쓴이 : 포도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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